- 코로나19속 교육과정 운영 정상화와 방역에 힘쓴 교직원 격려
- 고성 농산물 소비로 공공분야 조기집행"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오늘(11일 목)" 33개 모든 유·초·중·고등학교와 고성도서관에 지역생산품으로 마련한 간식꾸러미를 전달했다.
이번 깜짝 배송은" 학교에서도 코로나 19 사태로 긴 봄을 보내며" 사상초유의 온라인 개학을 한데 이어 차례를 밟아 등교수업을 하며" 교육과정 정상화를 위해 애쓰고 있는 모든 교직원을 격려하고자 마련됐다.
고마운 마음을 담은 글과 약밥" 고성읍 죽계리에서 생산한 방울토마토를 싣고 교육지원청 직원들이 학교를 찾아가 전달했다.
곽봉종 교육장은 “학교에서 아이들을 기다리며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주신 고성교육가족들에게 고마움을 전하고 싶었다.”며" “보잘 것 업지만 고성에서 생산한 간식을 나눠 먹으며 잠시 여유를 갖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