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경찰서(서장 오동욱)는 7월 13일" 코로나19 감염병 영향에 따른 등산객 증가로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와 등산객들의 안전 확보를 위해 거류산(엄홍길 전시관) 등산로 입구에 방범용 CCTV 3대를 달고 늘 살피기로 했다.
이번에 달게 된 방범용 CCTV는 지난(5. 6.) 유관기관 합동점검에서 여성을 상대로 하는 범죄와 등산객들이 안전사고를 당할 염려가 있는 범죄취약요소를 살펴 고성군 녹지공원과의 도움을 받아 방범용 CCTV를 달게 됐다.
고성경찰서는 ‘관광객과 주민들이 많이 찾는 공원과 등산로에는 치안안전망을 쌓기 위해 고성군청과 힘을 모으고" 방범시설 설치와 순찰 활동을 강화 할 계획이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