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이 광복절 연휴 기간 고성을 찾는 관광객들을 위해 주요 관광지와 시설을 대부분 정상 운영하기로 했다.
당항포관광지" 공룡박물관" 고성박물관" 탈박물관은 8월 18일을 뺀 나머지 모두 정상 운영한다.
엄홍길전시관과 문화체육센터 수영장은 임시공휴일인 8월 17일을 뺀 나머지 정상 운영하며" 고성생태학습관은 연휴 기간에도 정상 운영한다.
이번에 문을 연 장난감도서관은 8월 15일부터 17일까지 휴관하며" 18일부터 정상 운영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광복절 연휴를 맞아 고성군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안하고 안전한 여행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내년에 열리는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의 주행사장인 당항포관광지는 7월부터 일부 시설 문을 열고 운영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