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과‘학원방역대응반’구성" 강화된 방역 수칙 확인"
- 방역예방물품(살균소독제 200개) 전달" 고성지역 전 학원"교습소 82곳 대상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곽봉종)은 고성군과 함께 ‘학원방역대응반’을 꾸려 9월 1일부터 관내 학원과 교습소 82곳을 대상으로 코로나19예방 합동 지도·점검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번 지도·점검은 코로나19가 다시 확산되면서 수도권 방역조치 강화 방안에 따른 것으로 지도·점검할 때 관리책임자 지정여부와 예방수칙 게시" 방역물품 비치여부" 학원관계자와 학생 마스크 쓰기 의무화" 출입자 발열 확인과 호흡기 증상 여부 확인" 유증상자 출입 제한" 학생사이 최소 1~2m 간격 확보 여부(좌석 한 칸 띄어앉기)와 같은 핵심 방역 수칙을 지켜 운영하도록 현장을 확인하고 안내했다.
또 현장에서 방역예방물품(살균소독제)도 전달하고 있는데" 이번에 전달하는 방역물품은 주요 공간을 소독 할 수 있는 소독제로 고성군 보건소의 도움을 받았다.
이에 앞서" 고성교육지원청은 올 3월부터 학원과 교습소를 대상으로 코로나19예방 방역관리 지도·점검과 방역활동을 계속하고 있을 뿐만 아니라 손소독제도 나눴다.
곽봉종 교육장은 “어려운 여건에서도 코로나19 확산을 박기 위해 적극 협조해주시는 학원장님께 감사드리고" 최근 우리 가까운 곳까지 확진자가 생긴 사례가 있어서 학원 내 감염 확산이 염려되므로 철저한 방역이 필요하다”며 “장소를 따지지 않고 학생이 있는 곳은 안전하게 관리되고 운영해야 하므로 최선을 다해 방역 관리를 돕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