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9월 17일까지" 고령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군민은 누구라도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9월 17일까지 노인들이 편안한 삶을 누릴 수 있는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의견을 모으기 위해 원탁토론회 군민참여자를 모집한다.
고령친화도시란 연령에 관계없이 누구나 살기 좋은 도시" 평생 살고 싶은 도시에서 활력 있고 건강한 노년을 보내며 사회에 참여할 수 있는 도시를 말한다.
고성군은 올해 연말 WHO국제네트워크 가입 신청을 목표로 「고성군 고령친화도시 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는 것을 목적으로 고성군고령친화도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와 8대 분야 63개 전략과제 팀장 회의를 준비하고 있다.
고령친화도시 진단을 위한 설문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더 자유롭고 깊이 있는 의견과 요구들을 모아 정책에 반영하고자 9월 17일까지 고령친화도시 원탁토론회 참여자 30명을 모집한다.
고성군의 정책사업 추진현황과 고령친화도 분석결과를 바탕으로 고성군 고령친화도시 전망과 전략체계를 세우고" 8대 분야마다 문제점에 대한 정책적 방향과 정책사업의 이름을 정하는 것을 시작으로 원탁토론회를 열 예정이다.
고령친화도시에 관심 있는 고성군민은 누구나 지원할 수 있고 고성군 홈페이지에서 모집에 관한 자세한 사항을 확인할 수 있다.
최혜숙 복지지원과장은 “고령친화도시로 군민들이 평생에 걸쳐 건강한 삶을 살 수 있는 도시" 모든 세대가 공존하며 화합하는 평생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며 “고령친화도시로 만들기 위한 원탁토론회 참여자 모집에 군민 여러분의 적극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