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지역 공룡발자국 연구 성과 정리 및 박물관 발전방안 논의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9월 22일" 고성공룡박물관에서 <고성지역 공룡발자국 연구성과와 박물관 발전방안>을 주제로 학술세미나를 열었다.
우리나라 대표 공룡연구가인 임종덕(국립문화재연구소 복원기술실장) 박사를 비롯한 여러 관계자가 참석한 이번 세미나는 그동안 이루어진 고성지역 공룡발자국에 대한 학계의 열러 연구 성과를 정리하고 이를 바탕으로 공룡박물관을 발전시킬 방안과 상족암군립공원의 새로운 활용방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한영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이번 세미나로 학술을 바탕으로 전시를 비롯한 교육과 콘텐츠 활용" 관광산업과 같은 대중의 욕구를 반영할 수 있는 여러 의견들이 오고가 앞으로 관련 정책을 세우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