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조합장 구대진)은 29일" 추석(한가위)을 맞아 코로나 19로 인해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구대진 산림조합장은 ‘코로나 19 장기화로 경기가 오래도록 가라앉아 있어서 모든 군민이 힘든 형편이지만 함께 이 위기를 슬기롭게 이겨내자’며" ‘앞으로도 지역사회화 소통하며 후원하고 봉사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고성군산림조합은 중앙회를 비롯한 142개 회원조합이 참여 속에 다자녀 가정 돕기를 계속 해오고 있으며" 또 이번 주석에는 고성지역 살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찾아 격려하고 돕는 추석맞이 사랑나눔 활동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