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코로나19 어려움 이겨내기 위한 체육과 기업의 상생협력
- 고성군체육메세나운동 추가 협약식 열어
고성군 체육회(회장 백찬문)는 10월 13일 고성군 국민체육센터에서 고성군 체육메세나 운동인 종목단체와 기업 사이 협약식을 열었다.
이번 협약식에서는 ㈜메이드(대표 배정구)와 태권도(대표 최창식)" 삼우개발(대표 박성진)과 역도·보디빌딩(대표 문성복)" ㈜성우(대표 김갑명)와 배구(대표 강정환)가 협약했다.
고성군 체육메세나(Mecenat) 운동은 기업과 종목단체 사이 서로 협력해 고성군 체육을 활성화하고 결연기업들은 사회에 대한 책임에 이바지 하기 위해 2019년부터 시작됐다. 현재 35개 기업과 30개 종목이 결연하고 있으며" 종목단체 활성화에 큰 몫을 하고 있다.
이날 참석한 태권도협회 강인호 부회장은 “코로나19로 사회적 거리두기가 장기화 되면서 체육활동이 침체 되었지만" 이번 협약을 통해 생활체육이 다시 활성화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