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상 지킴이 필수노동자에게 감사의 마음 전달

백두현 고성군수는 10월 21일 이재수 춘천시장의 지명을 받아 재난상황에서도 어쩔 수 없이 대면하며 일하는 필수노동자들에게 고맙다는 말을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운동에 함께했다.

이 운동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 확산에 따른 비대면 사회 속에서 얼굴을 맞대고 일 할 수밖에 없는 보건의료·돌봄 종사자" 배달·택배기사" 환경미화원 같은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됐다.

백 군수는 “코로나19와 같은 어려운 상황에서도 필수노동자들의 헌신이 있어" 우리의 일상이 유지되고 있다”며 “여러 위험부담을 안은 채 수고로운 노동을 하고 계시는 필수노동자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이어받을 다음 사람으로 △강석주 통영시장 △변광용 거제시장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