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시상식과 전시개막식이 고성군 실내체육관에서 열렸습니다.
올해로 열 번째를 맞이하는 대한민국 행촌서예대전은 고려시대 때 예서와 초서에 능했던 명필가 행촌 이암선생의 선비정신을 기리고 이어받고자 고성군 문화원이 주최하고 대한민국행촌서예대전 운영위원회가 주관해 열렸습니다.
전국 서예가들의 작품을 접수 심사한 결과 특선작과 입선작을 포함해 398점을 수상작으로 뽑았는데" 궁체흘림을 출품한 이문석씨가 영예의 대상자로 뽑혔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