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상대&부산대 전국모형항공기 경진대회 통합해 연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11월 28일" 동해면 내곡리 일원에 자리 잡고 있는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에서 『2020년 제5회 통합경진대회』를 연다.
경상대학교·부산대학교에서 주관·주최하고 고성군이 후원하는 이 대회는 21세기의 항공 산업을 이끌어 갈 항공학도들이 항공이론을 모형항공기에 응용해 항공에 대한 열정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17개 대학" 1개 고등학교에서 27개 팀이 참가하며" 활주로 이‧착륙 고정날개 항공기 부분과 수직 이·착륙기 또는 회전날개 항공기 부분으로 나눠 열린다.
이번 행사가 열릴 드론전용 비행시험장은 국토교통부 투자선도지구 공모사업에 뽑혀 만든 곳으로 고성군이 벌이고 있는 무인기종합타운 사업의 바탕 구실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