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월 30일부터 작품 접수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11월 30일부터 12월 4일까지 5일 동안 2020 경남 고성군 관광기념품·디자인 공모전 출품작을 받는다.
이번 공모전은 경남 고성군을 상징하는 특색 있고 차별화된 우수 관광기념품과 관광기념품 디자인을 개발하기 위해 열렸는데" 공모분야는 일반상품(완제품)과 아이디어(시안) 모두 2개 분야이다.
공모 주제는 국내외 관광객이 살 수 있는 경남 고성군을 대표할 수 있는 지역 특성과 상징성을 가진 관광기념품이며" 지역" 연령" 성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일반상품 분야는 1인 3작품" 아이디어(디자인) 분야는 1인 2작품 이내로 낼 수 있으며" 작품은 찾아오거나 우편으로도 낼 수 있다.
작품 크기는 일반상품 분야 60*60cm 이내" 아이디어 분야는 A1크기 두께 3cm 패널 2장 이내이다.
심사는 전문가로 짠 심사위원의 평가를 거쳐 △관광기념품 분야에 대상 1점(600만 원)" 금상 1점(300만 원)" 은상 2점(150만 원)" 동상 3명(100만 원)" 입선 10명(20만 원) △관광기념품 디자인 분야에 대상 1점(200만 원)" 금상 1점(100만 원)" 은상 2점(50만 원)" 동상 2명(30만 원)으로 모두 23점의 작품을 뽑아 상을 줄 계획이다.
공모 결과는 12월 14일 고성군 홈페이지에 발표한다.
수상작은 고성군 홈페이지나 SNS에 소개되고 2021 고성공룡세계엑스포를 앞두고 고성군 주요 관광지 기념품 판매장에 전시와 판매기회를 갖게 된다.
곽은주 관광진흥담당은 “이번 공모전으로 고성군을 상징하는 창의성 있는 우수한 관광기념품이 많이 접수되기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