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산림조합 제59회 정기총회(대의원회)가 열렸다.
지난 1월 28일(목)3층 회의실에서 열린 제59회 정기총회(대의원회)는 모임인원과 대면시간을 최소화하고 09:30~11:30시 까지 권역별(지역별)로 나누어 열었다 .
구대진 조합장은 ‘지난 한해는 계속 확산되는 코로나 19로 사회 전반에 걸친 경기 불황으로 많은 고통을 견디며 어려움을 겪어왔던 한해였다’고 말하면서 ‘올 한해 우리조합은 그 어려움 속에서도 임직원이 혼연일체가 돼 당기손익 99"200만원을 냈다. 특히 조합경영의 안정 기반조성을 마련하기 위해 첫발을 내디딘 민관협력형 산림경영시범사업과 선도 산림경영단지조성사업을 원만하게 마무리해 앞으로 조합운영내실에 그 구실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
정기총회의 주요안건 심의로 조합정관 일부개정정관(안)과 2020년도 결산(안)" 2020년도 이익잉여금 처분(안)을 처리해 출자배당으로 3.47%" 이용고배당을 전년에 비해 60%를 증액해 확정지었다.
또" 산림조합이 당면한 중점사항으로 올해 10월에 완공을 목표로 새로운 청사를 건립해 현 청사의 비좁은 주차문제를 해결하고" 흩어져 있는 자산(나무시장" 자재창고 외)을 한데 묶어 조합원과 금융고객의 편의를 꾀하고 원만한 업무수행을 이룬다는 계획이다.
끝으로 대의원들이 제안한 정책과 건의 사항에 대해 빠른 답변과 함께 곧바로 조치하고 제59회 정기총회(대의원회)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