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군수" 청년" 업체 대표 40여명 모여
- 고성 다이노스타" 디지털 썬다이노사업으로 청년 일자리 만들어
백두현 고성군수와 청년" 기업체 대표를 포함한 40여명이 모인 가운데 장기로 고용을 유지하기 위한 청년과 기업체" 고성군이 고용협약을 맺었다.
2월 24일 고성군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이날 협약식에서는 올해 공모사업인 디지털 썬다이노 사업에 참여하는 디지털업체 ‘고잉’ 대표와 농업 기반의 스마트 영농 업체인 ‘비트로플렉스’사 대표가 참여해 사업 의지를 밝히고 앞으로 계획을 발표했다.
「고성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 사업」은 청년일자리를 넓히기 위해 2년 동안 청년을 채용한 업체에 한 해 2"400만원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그 밖에도 청년들이 취업하고 창업하는데 필요한 교육비와 건강검진비를 비롯한 여러 가지를 돕고 있다.
또「고성 디지털 썬다이노 청년일자리 사업」은 코로나가 끝난 때를 준비해 10개월 동안 디지털 사업장이나 비대면 업무를 수행할 청년을 고용하는 업체에 한 해 동안 2"000만의 인건비를 지원하고" 교육비와 문화활동비" 주거비도 지원하도록 하고 있다.
백두현 군수는 ‘다이노스타 청년일자리사업과 디지털 썬다이노 청년일자리 사업은 한정된 기간의 생계형 일자리가 아니라 자산을 만들 수 있는 계속성과 발전성을 갖는 사업’이라며 ‘일자리가 필요한 청년에게는 밝은 내일을" 업체에게는 사업번영을 가져다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