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김영수 회장이 3월 9일 고성군청을 찾아 백두현 고성군수에게 감사패를 줬다.
김영수 회장은 “전몰군경 유가족과 보훈 대상자들에게 전국 최고 수준의 예우를 해 주는 백두현 고성군수와 고성군의회" 그리고 고성군민들을 만나 회원들의 감사하는 마음을 전하고 싶어서 찾게 됐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이 감사패는 저에게 주는 것이 아니라 고성군민과 고성군의회에 드리는 감사의 마음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하며" ‘보훈가족에 대한 예우는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당연한 책무’라고 말했다.
국가유공자와 보훈대상자 예우 강화는 민선7기 백 군수의 공약으로 보훈가족 명예수당 대상자 확대" 수당 인상과 보훈단체 지원과 같은 국가유공자 예우시책을 꾸준히 벌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