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 18일까지 ‘고성 한달살이’ 신청자를 접수한다.
‘고성 한달살이’ 사업은 관광객이 고성군에 관심을 가지고 여행계획을 세워 고성군을 찾아 머무는" 고성군 관광수요를 늘리기 위해 벌이는 사업이다.
경남지역 밖에 사는 사람으로 만19세 이상이면 누구나 신청할 수 있고" ‘관광고성(https://visit.goseong.go.kr/)’ 홈페이지에서 신청하거나 군청을 찾아와 신청할 수도 있다.
청년" 여행 작가" 파워블로거" 자녀와 함께 여행하는 부모를 포함해 고성 관광을 널리 알릴 수 있는 사람을 우대해 뽑을 계획이다.
사업에 뽑힌 참가팀에게는 최소 3일부터 최대 30일 이내의 기간 동안 팀마다 하루 5만원 이내의 숙박비와 문화예술 체험·농어촌 체험·관광지 입장료 (한 사람마다 5~8만원)를 주며" 개인 유튜브" 블로그" SNS에 고성의 관광 자원을 알리는 일을 하게 된다.
고성군 관계자는 “많은 사람들이 고성의 여러 매력을 경험하기 바란다”며 “자녀가 있으면 함께 고성에서 좋은 추억을 만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일정과 참가방법과 같은 신청에 관한 여러 사항은 고성군 문화관광과 관광진흥담당(☏055-670-2235)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