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4월 19일 고성군보건소에서 코로나19 예방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주사를 맞았다.
백 군수는 오전 10시경 고성군보건소에서 보건소장과 특수교육" 보육 종사자와 보건교사 21명" 고성군 시각장애인주간보호 센터 종사자와 입소자 21명과 함께 차례대로 백신을 맞았다.
이후 이상반응 관찰실에서 15분간 대기하며 살핀 뒤 군청으로 돌아갔다.
2월 26일 첫 접종을 시작으로 요양병원과 요양시설 입소자와 종사자" 코로나19 1차 대응요원(역학조사원" 구급대원)과 보건의료인을 대상으로 1차 접종을 100% 마쳤다.
또 4월 15일 75세 이상 노인 823명에게 백신 주사를 놓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