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日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 규탄 이어가기 동참
백두현 고성군수는 4월 22일 일본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과 관련해 “해양방류 결정 규탄과 철회 촉구”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일본 정부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규탄 및 철회 촉구 이어가기”는 세계 바다와 수산물" 그리고 국민의 생명과 건강을 지키기 위해 일본 후쿠시마 원전 오염수 방류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행동이다.
일본정부는 4월 13일 후쿠시마 제1원전에 보관하고 있는 방사능 오염수 약125만 톤을 2023년부터 2051년까지 바다에 버리겠다는 방침을 국무회에서 결정했다.
이번 행동은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방류 결정 철회”를 촉구하는 글을 담아 촬영한 사진을 자신의 사회관계망(페이스북" 인스타그램 따위)에 싣고 알리고" 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4월 19일 권오봉 전남 여수시장이 첫 주자로 시작했는데" 백두현 고성군수는 변광용 거제시장의 지명을 받아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다음 참여자로 송도근 사천시장과 황월식 고성수협장" 김봉근 근해통발수협장을 지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