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4월 24일 오전" 코로나 19 확진자가 발생된 하이화력발전소 시행사인 SK건설(주)을 찾아 SK건설(주) 관계자한테서 확진자 내역과 방역 조치사항에 대해 설명을 듣고 현장을 살폈다.
이번 방역체계 현장 점검은 4월 22일부터 4월 23일까지 이틀 동안 SK건설(주) 현장 내 확진자 발생한 건에 대한 SK건설(주) 하이화력발전소 공사현장 코로나19 방역 체계에 대한 점검이다.
SK건설(주)은 “현장 내 코로나19 대응 비상 조직 체계를 운영하고 있다” 며" “확진자가 생김에 따라 현장 전체를 방역하고 밀접접촉자는 자가격리 조치시키고 개별 공간은 소독을 마쳤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발전소는 3천 명 가까이 되는 근로자가 나드는 곳으로 방역관리에 대한 책임이 엄중하다” 면서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시설·개인 방역관리 철저" 개인 사이 모임 제한" 종사자 방역수칙 안내를 꼼꼼하게 챙길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