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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군, 2021 관광두레 새 사업대상지에 뽑혀
기사입력 : 2021-05-20 오후 05:08:04


- 고성군-한국관광공사 관광두레 조성사업 업무협약


1-1 2021 관광두레 신규 사업대상지 선정 (1).JPG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주관하는 ‘2021년 관광두레사업대상지로 뽑혀 520일 한국관광공사와 관광두레 조성사업에 상호협력하기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관광두레사업은 지역관광을 활성화하기 위해 지역주민을 관광두레 조력자로 뽑아 지역 주민공동체를 바탕으로 지역 고유의 특색을 지닌 관광 관련 주민사업체를 창업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지역 관광정책 사업이다.

 

관광두레 조력자는 지자체와 주민" 방문객과 주민" 주민과 주민 사이에서 중간지원 구실을 하는 조력자로 고성군에서 기본 3년에서 최대 5년 동안 주민사업체를 찾고" 역량강화" 창업과 경영개선" 연결망 구축과 같은 지원 업무를 하게 되고" 활동기간 동안에는 문화체육관광부한테서 인건비를 받는다.

 

고성군 관광두레 조력자는 이지호 씨로" 전문가들로 구성된 평가단의 서류평가" 발표와 면접 평가를 거치고 3개월의 역량강화 교육을 마쳐 지난 4월 고성군 관광두레 조력자로 임명됐다.

 

이번 협약으로 고성군은 관광두레 사업기간 동안 관광두레 조력자의 활동 지원 지역 내 관광 두레 사업 시행에 따른 행정 지원 새 주민 사업체 찾아 지원 지역 관광 콘텐츠 진단 협업 관광두레 사업 홍보를 지원하며" 한국관광공사는 관광두레 조력자와 주민 사업체 역량 강화로 관광두레 홍보 상업활동 지원 지역 주민 주도형 관광사업 확산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지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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