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코로나19로 휴관하고 있는 공룡박물관이 가까운 사천 진주지역 사회 속 거리두기가 1.5단계로 내려 조정됨에 따라 6월 1일부터 바깥시설들도 문을 연다고 밝혔다.
문을 여는 시설은 실내전시관을 뺀 바깥 공원과 카페" 체험장" 식당으로 5인 이상 집합금지와 같은 방역수칙이 적용되고 식당 안에서 음식을 먹는 것은 제한한다.
이번 개방에서 실내전시관이 빠져 기존 관람료는 받지 않는데" 주차장 이용에 따른 주차료만 내면 자유롭게 쓸 수 있다.
한영대 상족암군립공원사업소장은 “그동안 카페 새 식단을 개발하고 새 체험 프로그램을 개설하며 방문객의 만족도를 높이고자 노력했다”며 “아직 코로나19 상황이 계속되고 있는 만큼 마스크쓰기와 같은 개인방역을 철저히 지키며 뜻깊은 추억을 만들어 가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고성공룡박물관은 주마다 월요일 휴관한다.
이 밖의 관련 사항은 고성공룡박물관(☏055-670-4454)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