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만 60~74세 일반 군민 6월 3일까지 사전예약 받아
- 만 30세 이상 예약 취소자 백신 예약 접종할 수 있다
사전예약을 마친 만 65세부터 74세까지 군민에 대한 아스트라제네카 백신 예방주사가 5월 27일부터 시작됐다.
예방주사는 관내 강병원" 더조은병원" 고성성심병원" 행복가정의원" 김환태내과의원" 장내과의원" 삼성가정의학과" 복음의원" 배둔성모의원" 부산의원과 같은 위탁의료기관에서 놓고 있다.
만 60세부터 64세까지 일반 군민들도 6월 3일까지 사전예약을 하면 6월 7일부터 백신 예방주사를 맞을 수 있다.
사전예약은 거주 읍·면에 전화로 예약하거나 찾아가 신청할 수 있고" 콜센터(☏055-670-4070" 4080) 누리집(https://ncvr.kdca.go.kr)에서도 신청할 수 있다.
고성군은 당일 예약을 취소한 사람들로 남은 백신(노쇼 백신)에 대해 만 30세 이상(1992년 이전 출생자) 군민을 대상으로 예비 신청을 받아 주사를 맞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예비인원은 병·의원을 찾아가든지 전화상으로나" 네이버와 카카오 앱으로 예약할 수 있다.
박정숙 보건소장은 ‘모든 군민들이 빨리 집단면역을 이루도록 백신주사에 적극 동참해 주신다면 코로나19를 일찍 이기는데 큰 힘이 될 것’이라고 당부했다.
6월 1일부터는 1차 백신주사를 맞은 사람은 8명으로 제한된 직계가족 모임 인원 제한을 풀어준다.
또 7월부터는 바깥에서 마스크를 벗을 수 있고" 2차 접종까지 모두 마친 사람은 5인 이상 개인 사이 모임과 실내외 다중이용시설 인원 제한 대상에서도 빠진다.
이들 혜택은 모두 주사를 맞은 뒤 2주 뒤부터 적용되고" 휴대전화 애플리케이션이나 종이 증명서로 주사 맞은 이력을 증명해야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