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1일부터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경할 수 있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코로나19의 여파로 그동안 고성군민에 한해 문을 열었던 고성박물관과 고성탈박물관을 6월 1일부터는 지역에 상관없이 누구나 구경할 수 있도록 전체 문을 연다.
고성박물관과 탈박물관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주마다 전시실과 체험실" 북카페와 같은 시설물을 방역 소독한다.
이 밖에도 같은 시간대 구경하는 인원을 고성박물관은 60명" 탈박물관은 30명으로 제한하고 코로나19 예방에 온 힘을 기울인다는 계획이다.
박물관 이용자는 손 소독을 하고 마스크를 쓴 뒤" 발열 점검" 전자출입명부나 수기명부를 써야만 들어갈 수 있으며" 단체 구경과 전시 해설은 코로나19 확산을 막기 위해 여전히 운영을 제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