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6월 ‘논’ 습지에 사는 ‘생명’ 이야기 프로그램 접수 시작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6월부터 10월까지 달마다 여러 가지 주제로 고성군 대가저수지 연꽃주제공원" 수남저수지 생태공원을 비롯한 고성군 생태관광지 일원에서 자연생태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가족단위 관광객을 대상으로 자연과 친해질 수 있도록 재미있는 생태이야기와 함께 논 습지" 갯벌" 민물고기" 곤충" 씨앗과 열매 따위 자연을 체험할 수 있다.
자연생태관광 체험 프로그램은 달마다 3회(토요일) 유료로 운영되고 참가비는 1인 5"000원" 체험시간은 3시간에서 5시간 정도이다.
참여 신청은 달마다 1일부터 홈페이지(http://www.고성독수리.kr)에서 사전 예약할 수 있다.
이번 6월 프로그램은 12일" 19일" 26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12시 30분까지 고성군 대가저수지 연꽃주제공원과 제정구 공동체건물 일원에서 ‘논’ 습지에 사는 ‘생명’ 이야기를 주제로 열린다.
논 습지와 둠벙" 벼와 수서곤충에 대한 이야기를 알아보면서 논 습지" 둠벙" 수서곤충의 생태를 체험하고 여러 놀이를 곁들여 흥미를 더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고성은 자연생태관광자원이 무궁무진한 곳이어서 자연생태관광체험 프로그램으로 자연과 가까이 하며 자연을 보전하고" 환경의 중요성을 체험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