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화면 신천마을(이장 도종국)에서는 3천 평 마을 터에 해바라기 씨앗을 뿌렸다.
신천마을은 해바라기 꽃동산을 만들어 올 9월에 해바라기 축제를 열기로 하고 관상용 해바라기 종자를(1~1.5m) 2"500평에 재래종(1.5~2.5m) 종자를 500평에 뿌렸는데 지금부터 60일 정도 지나야 꽃을 피운다.
신천마을 도종국 이장은 「일손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에 한국자총고성군여성회와 고성군 여성단체협의회장단을 비롯한 대저건설 직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올 9월 제1회 신천지마을 해바라기 잔치를 잘 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