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공영주차장 조성" 주차환경개선 사업 계속 벌여나간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은 주거·상업 지역이 섞여 있는 인구 밀집 지역에 늘어가는 주차수요를 감당하기 위해 공영주차장을 확보하고 계속 주차환경을 개선해 나가기로 했다.
6월 현재 고성읍의 전체 주차장은 31곳 1"311면으로 무료 879면" 유료 432면을 운영하고 있는데" 송학공영주차장(80면)과 화물차고지 공영주차장(47면)이 현재 공사 중이다.
최근 고성군은 고성읍 보건지소 뒤편에 62면 주차장" 공룡시장 주차환경 개선사업으로 63면 주차장을 확보하여 이용객과 주민의 불편을 크게 개선했다.
이 밖에도" 자투리땅을 이용해 주차공간을 확보하는 쌈지주차장 조성사업" 도시재생을 위해 확보한 터와 오래도록 쓰지 않는 터를 이용한 임시주차장 사업처럼 주차면 확보를 위해 온힘을 기울이고 있다.
최대석 도시교통과장은 “주민들이 주차난으로 불편을 겪지 않도록 해마다 공영주차장 확충과 주차환경 개선 사업을 계속 벌여가겠다”며 “개선된 주차환경으로 더 나은 주거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