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생활하며 관광하기 좋은 머물러 지내는 관광사업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7월 5일부터 고성 한 달 살이 사업에 뽑힌 참가자 37개팀 59명을 대상으로 고성 한 달 살이를 시작한다.
고성 한 달 살이는 최소 2박 3일에서 최대 29박 30일까지 생활과 관광을 함께할 수 있는 머물러 지내는 관광사업이다.
이번 한 달 살이는 고성관광과 자녀교육을 함께 할 수 있도록 고성교육지원청의 교환학습 과정을 결합해 운영하는데" 3팀이 자녀교육과 관광을 같이하며 고성 한 달 살이에 참가한다.
또 다른 지에서 일과 휴가를 같이하고 싶은 참가자와 미취학 자녀녀들이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도록 머물러 지내는 관광을 신청한 참가자" 퇴직한 뒤 귀농·귀촌에 적합한 지역을 찾고 있는 참가자와 같은 여러 목적을 가진 사람들이 참여한다.
고성군 관계자는 “이번 한 달 살이 참가자들이 머무르는 관광에서 생기는 불편 사항을 개선하고" 부족한 부분을 보완하기 위해 여러 의견을 모아서 생활하며 관광하기 좋은 고성" 많은 관광객이 즐기며 여행할 수 있는 고성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