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정감사 우수의원" 국리민복상에 이어 헌정대상 까지
- 힘이 되는 의정활동 펼쳐 나가겠다 소감 밝혀
정점식 국회의원(국민의힘" 통영‧고성)이 5일" 법률연맹이 정한 “제21대 국회 1차년도 대한민국 헌정대상(의정종합평가대상)” 수상자로 뽑혔다.
앞서 정점식 의원은 국민의힘이 뽑은 “국정감사 우수의원”과 국정감사 NGO모니터단한테서 “국정감사 국리민복상(우수의원상)”을 받은 적 있는데" 대한민국 헌정대상에 까지 뽑히면서 다시 한 번 우수한 의정활동을 인정받았다.
대한민국 헌정대상은 입법감시 전문기관이자 전국 270여개 시민사회단체로 구성된 법률연맹이 한 해 동안 국회 본회의·상임위 출석 현황" 통과된 법안 발의 현황과 국정감사 성적을 비롯한 12개 항목을 분석" 평가하여 수상자를 결정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정점식 의원은 그동안 국회 본회의와 상임위에 성실히 임하며 ▲수산부산물의 처리와 재활용 촉진 ▲도서지역 주민들의 교통환경 개선 ▲농어가 소득증대와 세제혜택 확대 ▲남부내륙철도와 국도5호선 연장(한산대첩교 건설) 사업 추진 ▲국립공원의 합리적 공원구역 해제 ▲지역경제 활성화와 삶의 질 향상 ▲역사" 문화" 예술" 관광이 공존하는 도시 육성에 중점을 두고 법률안 발의" 정책제언을 펼친 결과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더구나 지난 6월 29일 정점식 의원이 대표발의해 국회 본회의를 통과한 「수산부산물 재활용 촉진에 관한 법률(제정법)」은 폐기물로 분류되고 있던 수산부산물을 자원화 할 수 있는 길을 열어" 수협중앙회와 어업인들이 환영 성명서를 발표하면서 수십 년 묶은 숙원과제를 해결 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정점식 의원은 “한결같은 성원과 격려를 보내주시는 통영·고성 주민들 덕분으로 좋은 의정활동 평가를 받을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목소리를 충실히 반영하여 지역주민과 농수축산 인들에게 힘이 되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는 수상소감을 전했다.
또" “힘든 코로나19 시기를 꿋꿋이 헤쳐 나가고 있는 주민 여러분들께 위로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민생안정과 경제회복을 위한 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