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열정과 사명감으로 적극 의정활동 펼쳐
경상남도의회 황보길 의원(국민의힘" 고성2)이 지난 6일 지방의회 부활 30주년 기념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전국 시도의회 의원들이 펼친 우수한 의정활동을 찾아 알리고 의정활동 능력을 높이기 위해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에서 주는 상이다.
더구나 올해는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이해 경남도의회의 30년 동안의 의정을 돌아보고 경남의정의 새로운 도약과 시작을 위한 기념식에 시상해 더욱 뜻이 깊다.
황 의원은 2018년 도의원으로 선출된 이후 지역주민들을 위해 열정과 사명감을 가지고 힘껏 의정활동을 해왔으며" 농해양" 경제" 문화와 같은 여러 분야에서 입법 활동을 해왔다.
또 지역주민 민원해결" 현안사업 추진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기 위한 다리 구실을 하고" 도민의 복지를 증진시키기 위해 힘써 노력했다.
황 의원은 “7월부터 국민의힘 원내대표로 뽑혀 막중한 책임감을 느끼는 가운데 받게 된 상이라 도민을 위해 더욱 잘하라는 뜻으로 알고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