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31일까지 팔린 공룡엑스포 입장권은 모두 20억 8천 9백만 원어치로 온라인상으로는 인터파크 티켓에서" 오프라인은 엑스포조직위와 여러 홍보활동에서 이뤄졌는데" 현장보다 최대 50% 깎아주는 금액으로 살 수 있어서 많은 량으로 팔린 점이 눈에 띈다.

미리 팔린 입장권을 보면" 어린이 표 18만9"000장" 청소년 12"000장" 성인 90"000장이 팔렸다.

입장권을 가장 많이 산 곳은 고성지역 기업인 삼강엠앤티로써 1억 원 상당을 미리 샀다. 이 밖에도 300곳이 넘는 기업·기관에서 입장권을 미리 사 공룡엑스포가 잘 치러지도록 힘을 더했다.

공룡엑스포 관계자는 “5년 만에 열리는 공룡엑스포에 많은 분들이 깊은 관심을 보여주신데 대해 감사드린다”며 “30일을 남긴 시점에서 엑스포 준비에 만전을 기울여 기대에 답하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사라진 공룡" 그들의 귀환’이라는 주제로 오는 10월 1일부터 11월 7일까지 열리는 2021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는 고성군 당항포관광지 일원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