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체험학습도 하고 재미 느끼도록 만들어
(재)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조직위원회(위원장 백두현" 이하 엑스포조직위)는 엑스포를 찾는 학생들이 공룡에 대해 더 쉽게 알고 배워 학습 능력을 높일 수 있도록 공룡 관련 책을 만들기로 했다.
모두 5만 권의 공룡관련 책은 2019년 경상남도교육청과 맺은 양해각서에 따라 학교에서 공룡엑스포 행사장을 찾아오면 공룡관련 책자를 나눠준다는 계획이다.
공룡관련 책은 △실제 공룡화석을 보고 무리짓기 △공룡발자국을 보고 그 시대를 추리해보기 △화석의 생성과정 탐구하기로 돼 있는데"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을 둘러본 학생들이 수업 시간에 배운 내용을 실제로 확인하는 효과를 낸다.
또 공룡화석전시관과 한반도공룡발자국화석관에서는 교과서에 수록된 공룡발자국뿐만 아니라 육식공룡·익룡·어장룡과 같은 화석 240점(진품 공룡화석 179점" 레프리카 44점" 모형 174점)을 보면서 공룡이 살았던 시대를 생각하고 그려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