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 역도종목경기가 10월 17일부터 19일까지 3일 동안 고성에서 열린다.
경상남도교육청이 주최하는 ‘경남 초·중학생 종합체육대회’는 초·중학교 학생들이 학교체육과 스포츠클럽 활동에서 익힌 기량을 겨루는 대회다.
종합체육대회가 열리는 거제시를 중심으로 일부 종목을 분산해 고성군에서는 역도종목과 양궁종목 경기가 열린다.
고성군 역도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역도종목 경기는 경남 초·중 학생 150여 명이 참가하며 경남역도연맹(회장 이동율)과 고성군역도연맹(회장 문성복)이 공동 주관한다.
초등부는 남·여 5체급" 중등부는 남·여 8체급으로 나누어 경기를 펼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