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단법인 경남장애인자립생활센터협의회 부설 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소장 이은혜)는 고성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인을 대상으로 자조모임 회원을 모집한다.
이번 자조모임(“마음이 가는대로”)은 자유로운 사회활동이 어려운 장애인의 사회활동을 돕기 위한 사업으로 고성지역에 살고 있는 장애인들이 회원이 된다.
자조모임에 참여를 바라는 장애인들은 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로 전화하거나 사무실을 찾아가 참가신청서와 개인정보 동의서를 내면 된다.
이은혜 소장은 ‘장애인들이 스스로 모이고" 모임 안에서 여러 경험을 하고 직무를 나누는 활동을 시작으로 당사자들이 자립생활을 익혀 당당하게 사회구성원으로 활동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 고 말했다.
자조모임에 관한 궁금한 사항이나 회원가입에 대한 자세한 것은 고성장애인자립생활센터(☎055-674-0422)에 물어보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