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상족암 오토캠핑장으로 위탁사용료 거둬 새 수입원으로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10월 20일 행정안전부 주관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에서 「상족암오토캠핑장 조성으로 위탁사용료 수입 창출」사례로 새 수입원 개발 부분 도지사상을 받았다.
’2021년 지방재정 우수사례 발표대회‘는 창의성" 개선노력도" 결과계속성과 같은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 2차 동영상 발표심사를 거쳐 뽑았다.
경상남도는 ‘새 수입원 개발로 세외수입 증대에 이바지한 점과 일부 주민들의 반대 민원을 해결하기 위해 노력하는 적극행정을 실천한 모범 사례’라며 고성군이 최우수로 뽑힌 이유를 밝혔다.
고성군은 상족암오토캠핑장으로 새 수입원 개발이 쉽지 않은 상황에서 위탁사용료 1억 2천 5백만 원을 얻게 돼 군 재정 수입 증대에 보탬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