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2년도 본예산 반영과 고성교육 현안 사업 추진에 적극 협조
경상남도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26일(화)" 고성지역 황보길" 백수명 경상남도의원을 초청하여 고성교육의 주요업무 현안과 2021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 본예산(안)에 대한 설명회를 열었다.
이날 설명회는 2021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과 2022년 본예산(안) 편성 현황을 전달하고" 고성교육 현안사업에 대해 공감하고 협력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2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고성교육지원청 소관 예산(안)은 2021년도 대비 49억 원 증액된 301억 원의 예산을 요구했는데" 제출된 예산안은 도의회 심의ㆍ의결을 거쳐 확정될 예정이다.
무엇보다 교육환경 체계를 마련하고 학생들의 안전한 교육활동을 위한 학교체육시설여건개선과 학교급식시설개선" 내진보강과 같은 교육환경개선사업에 58억 원의 예산을 우선 반영했다.
또" 예산안 설명에 앞서 6억 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역사회와 소통하고 협력하는 교육과정 운영으로 공교육 활성화와 마을교육공동체 조성에 이바지하고 있는 고성행복교육지구 운영에 대해서도 설명했다.
황보길" 백수명 도의원은 “고성교육 현안과 예산에 대해 소통할 수 있어서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고성교육 발전을 위해 도의원의 구실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김정애 교육장은 ‘고성교육을 위해 소통하고 협력하는 자리를 계속 마련할 계획’이라며" ‘적극적인 지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