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11.1.(월) 고성군청소년센터" 학부모 40여명 참가
- 고성 교육현안에 대해 소통하는 자리 마련
고성교육지원청(교육장 김정애)은 1일 오후 고성군청소년센터에서 고성 지역 학부모 40여명과 교육감" 고성군수" 고성교육장이 참석한 가운데 ‘찾아가는 교육감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고성)교육 사랑방’ 간담회를 열었다.
‘학부모와 소통하는 경남교육 사랑방’은 박종훈 교육감이 취임한 2015년부터 계속 열고 있는데" 학부모와 직접 소통하고 의견을 모아 교육정책 수립에 반영하고 있다.
이번 사랑방은 코로나 시대 경남교육 대전환" 미래교육 대비" 지역 교육현안과 같은 여러 가지 교육 주제에 대해 고성 지역 학부모의 고충을 듣고 함께 대안을 찾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서는 고성지역교육업무협의회 주요 건의사항과 정책반영사항을 안내하고" 경남교육정책 관련 이야기 나누기" 작은 학교 살리기" 방과후 학교의 다양화와 확대와 같은 지역 현안을 주제로 학부모와 함께 자유발언" 질의응답을 하며 교육활동 전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다.
박종훈 교육감은 “고성 지역 학부모와 경남교육정책과 지역현안 주제를 다루면서 학부모들이 원하는 교육과 여러 고민들에 대해 알게 됐다. 간담회에서 나온 요구사항을 정책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