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군이 11월 26일~27일 양일간 부산광역시 해운대구 문화복합센터에서 우호협력도시 농특산물 직거래장터에서 지역농·특산물을 판매하기로 했다.
이번 직거래장터는 고성군 생산농가 9개 업체가 참가해 참다래" 산낙지가리비철판볶음 밀키트" 참기름" 다시팩" 블루베리찐빵" 각종 쌈채소" 액젓" 건아피오스" 꽃을 알리고 팔 예정이다.
고성군은 지난해 7월 해운대구청과 우호교류협약을 맺고" 직거래장터로 해운대구민뿐만 아니라 부산시민과 부산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고성군의 우수 농·특산물을 알리고 팔아 코로나19로 가라앉은 고성군 지역경제에 도움이 되도록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