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11일" 가야 고분군의 가치를 지키고 유네스코 세계유산에 오르기를 열망하면서 ‘고성 가야주민수호단’(회장 하현갑)이 새로 출발하는 회의를 열었다.
회의에는 ‘고성 가야주민수호단’ 40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2년 7월 가야 고분군이 세계유산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삼고 있는 가운데 세계유산 등재 진행 상황을 설명하고" 2022년 가야사복원 주요 업무 추진계획을 설명했다.
‘고성 가야주민수호단’은 지난 2019년 8월 고성 송학동고분군이 세계유산에 오르도록 스스로 모인 26명의 회원으로 시작해" 올해 1월 3일 가야사에 관심 있는 군민에게 참여 기회를 주고자 추가로 회원을 모집해 현재 회원 41명으로 운영하고 있다.
가야주민수호단이 앞으로 벌일 주요 활동으로는 고성 송학동고분군 주변 감시와 세계유산 등재 홍보 활동" 가야 고분군 보존과 활용에 필요한 활동을 벌여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