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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민간위탁심의위원회 열어
기사입력 : 2022-02-15 오전 11:24: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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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4"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열었다.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은 코로나19 시대에 여행의 새 방향을 제시하고" 고성에서 살아보고 뿌리내릴 수 있도록 하는 고성 체류관광 사업이다.

 

고성군은 경남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을 지역 전문업체에 위탁해 고성의 숨은 우수한 관광 자원을 널리 알리고" 관내 숙박·음식업체·전통시장을 활성화시키기 위한 방안을 마련해 고성에서 한 달 살아보기가 아니라 고성에서 평생 살아가기가 되도록 벌여나간다는 계획이다.

 

이에 지난 21일부터 11일까지 군 홈페이지에서 지역 내 수탁자를 공개 모집했다.

 

이날 민간위탁심의위원회는 이기봉 위원장(고성군 부군수)이 주재했는데" 외부 관광전문가를 포함해 위촉한 7명의 심사위원은 제안 업체의 발표를 듣고 사업체의 업무 수행역량 사업수행계획 사업 주체의 추진 의지 참여자들을 위한 지역관광 체험프로그램 구성 지역사회와의 협력 네트워크에 대해 평가했다.

 

" 지난해 고성의 자연 자원과 숨은 관광지들을 촬영한 경남 고성 한달살이 영상을 보면서 고성 관광 활성화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민간위탁심의위원회를 거쳐 한 달 살아보기 사업의 수탁자로 뽑히면 2월 안에 위·수탁 협약을 맺고 3월부터 고성 체류관광 사업을 정상 시행할 예정이다.

 

고성군은 한 달 살아보기 사업으로 지역 내 관광 관련 사업체를 찾아 협력하고 적극 알려 코로나로 가라앉은 지역 내 관광시장을 살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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