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민관협력으로 마을 복지 공동체 만든다

고성군(군수 백두현)이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2022년 주민 생활 현장의 공공서비스 강화 공모사업에 뽑혔다.

행정안전부는 지난 1월 지역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읍·면·동 단위 수요자 중심의 공공서비스 제공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전국 지자체를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벌였다.

고성군은 이번 공모사업에 뽑혀 국비 5"000만 원을 받게 되는데" 지방비를 더해 모두 1억 원의 사업비로 민관협력으로 마을 복지 공동체를 만드는 사업을 벌일 계획이다.

마을 복지 공동체 조성사업은 △사람 사이 안전망 역량 강화 △마을 복지계획 수립 지원 △읍·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한 특화사업비 지원 △지역사회 통합돌봄사업에 따른 돌봄 대상자 주거 편의시설 설치와 건강서비스 지원사업을 구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