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두현 고성군수는 3월 11일 ‘우크라이나에 평화를’ 손 팻말을 들고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호소 이어가기에 동참했다.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호소 이어가기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한 것에 대해 평화 해결을 촉구하는 이어가기 방식의 운동으로" 고성 군수는 지난 3월 8일 한정우 창녕군수가 지목해 동참하게 됐다.
백두현 고성군수는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사태는 우크라이나뿐만 아니라 세계 평화를 위협할 수 있는 엄중한 행위로" 빠른 해결을 위한 힘을 보태고자 참여하게 됐다”며 “하루 속히 평화적 방법으로 해결하도록 국제사회가 적극 관심을 갖고 공조할 것을 촉구하며" 힘든 시간을 겪고 있을 우크라이나 국민들에게 하루빨리 평화가 찾아오기 바란다”고 말했다.
백 군수는 우크라이나 평화 촉구 호소 이어가기 다음 주자로 장충남 남해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