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현장에 답이 있다는 생각으로 민생의회 구현 위해 솔선수범

경상남도의회 문화복지위원회 백수명(국민의힘" 고성1) 의원이 12일 도의회 대회의실에서 열린‘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주관 제12회 우수의정대상 시상식’에서 우수의정대상을 받았다.

우수의정대상은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가 지역사회 발전과 주민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지방의원에게 주는 권위 있는 상이다

백수명 의원은 전국 최초로 공모사업을 효율성 있게 관리하기 위한 ‘경상남도 공모사업 관리 조례’를 만들며 활발한 입법 활동과 지역 민원 해결을 위해 최선을 다하며 역동성 있는 의정활동을 벌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예산결산특별위원회 부위원장으로 도민들이 코로나19를 이겨내는데 힘쓰고" 지역경제활성화와 생활안전망 보강을 위해 적재적소에 예산이 쓰일 수 있도록 노력하고" 5분 자유발언에서 초등돌봄교실 운영 시간을 당초 오후 5시에서 오후 7시까지로 2시간 늘리고" 도립미술관 활성화를 위해 청소년들이 무료로 쓸 수 있도록 조례를 개정하며 도민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한 노력들이 인정을 받았다.

백 의원은 “지난해 4.7 재.보궐선거에서 당선되어 의정활동을 시작한지 1년 밖에 되지 않았는데 이런 큰 우수의정대상을 받게 돼 기쁘다.”고 말하며" “앞으로 더 잘 하라는 뜻으로 알고" 처음 먹었던 마음을 잃지 않고 지역주민과" 소외된 이웃을 더 챙기고" 소통하며 현장의 소리를 적극 대변하는 도의원이 되겠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