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상률 경남경찰청장이 4월 21일 고성경찰서(서장 유충열)를 찾아 50여명의 경찰관들과 만나 현장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건의사항을 들은 뒤 수고한 부서를 찾아가 격려했다.
이상률 청장은 경남경찰이 문화 경찰 출발 원년을 선포한 만큼 ‘가장 안전한 경남" 행복한 도민" 주민 속에서 살아 숨 쉬는 따뜻한 경남 경찰’로 나아가기 위해 ‘경찰의 대다수 업무가 당연히 해야 할 일이지만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현장대응력을 강화하고" 사소한 업무 처리에도 전문성을 가져야 할 것’이라고 강조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