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소통과 협치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하는 고성군을 만들겠다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고성군수선거에 도전하는 국민의힘 이상근 후보가 5월 14일 16시에 선거 사무소를 열었다.
이 후보는 선거 사무소 개소식에서 “고성군을 365일 관광객을 유치하고" 기업을 활성화해 살맛나는 고성군을 만들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 후보는 “저는 평생 고성에서 태어나 여태껏 살아오면서 늘 고성군민을 위해 고성 발전을 외쳐왔다”며 “이번이 마지막 고성군수에 도전한다는 심정으로 군민과 함께 동행 하는 고성군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어 “우리 국민의힘이 정권을 잡고 윤석열 대통령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정점식 국회의원" 이상근이 함께 4각 편대로 중앙과 지방의 협력 체제를 새롭게 구축하여 고성 경제를 획기적으로 성장시키겠다.”고 강조했다.
이 후보는 고성이 처한 상황 가운데 가장 시급한 일은 위기 상황에 놓인 고성경제를 다시 살려야 한다는 것이라고 말하고" 인구감소로 인한 지방소멸 위험지역이 된 것은 경제적 어려움 때문이라며 청년들이 찾아오는 취업 정책들을 개발하고 실행할 것이라며 공약에 대한 자신감을 보였다.
이날 개소식에는 정점식 국회의원 · 국민의힘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 국민의힘 고성군지역 도의원과 군의원 후보와 지지자들이 함께했다. 정점식 국회의원과 박완수 경남도지사 후보는 ‘윤석열 정부와 함께 이제는 지방 권력도 완전히 교체하여 윤석열 정부를 뒷받침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후보는 이번 주 ‘출정식’에 이어" 다음 주부터는 ‘군민과 동행’을 주제로 지역 살리기 경제정책 중심 공약을 계속해서 내 놓는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