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군정 공백 최소화 위한 소통
백두현 고성군수와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이 6월 9일 오전" 고성군수 집무실에서 간담회를 열었다.
이날 간담회는 현직 고성군수와 당선인이 만나 앞으로 고성군정을 책임질 민선 8기가 효율성 있게 군정을 벌여나갈 수 있도록 의견을 나누기 위해 마련됐다.
백 군수와 이 당선인은 고성군 발전과 군정 전반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군정 공백을 최소화해 군민들에게 피해가 생기지 않도록 하는 데 뜻을 모았다.
무엇보다 코로나19와 가뭄으로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농업인과 소상공인들을 위한 정책이 계속될 수 있도록 서로 마무리와 시작에 최선을 다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