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의 군정미래상을 고스란히 담아
고성군이 2022년 7월 1일부터 새롭게 시작하는 고성군 민선8기 군정구호를 “고성을 새롭게 군민을 힘나게”로 확정했다.
새로운 군정구호는 소통과 협치를 바탕으로 더 나은 고성을 만들기 위해 모두 한마음 한뜻으로 최선을 다한다는 민선8기 군정 운영 방향을 담았다.
이와 함께 군은 민선8기 군정을 실현하기 위해 △ 생동하는 지역경제 △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 △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 △ 모두가 행복한 고성 △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라는 5가지 군정지표를 정하고 다음과 같이 벌여나가기로 했다.
「생동하는 지역경제」는 기업과 첨단산업을 적극 유치해 연령과 계층에 맞는 맞춤형 일자리를 만들어 지역경제를 활성화 시키고 힘이 넘쳐나는 고성을 만들겠다는 뜻이 담겨 있다.
「경쟁력 있는 농산어촌」은 여성 농업인 지원을 확대하고" 청정축산 정책으로 농수축산업 발전 바탕을 마련하고 생산은 농민이" 유통은 행정에서 책임지는 유통 구조를 만들어 고성을 으뜸가는 농·수·축산물 도시로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역사와 문화가 함께하는 고성」은 전통이 살아 있는 고성 만들기" 주제가 있는 관광지를 만들어 역사와 문화가 숨 쉬는 고성을 만든다는 계획이다. 또 관광객을 끌어들이기 위한 차별화된 관광개발로 고성만의 특색과 본 모습을 되살려 다시 찾고 싶은 고성을 만든다는 뜻이다.
「모두가 행복한 고성」은 군민들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지원하고 중단 없는 복지행정을 실현해 행복한 고성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공정과 신뢰" 소통과 협치」는 공정하고 믿음을 주는 군정으로 고성군을 아끼고 사랑하는 여러 생각과 가치들을 조화롭게 발전시켜 협치와 소통하는 고성군을 만들겠다는 뜻을 담고 있다.
이상근 고성군수 당선인은 "소통과 협치의 정신으로 군민과 함께 하겠다" 며 "민선8기 군정 가치를 군민행복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중심을 두고 행복한 고성을 만들어 가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