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홀로 사는 노인들에게 지원
대가면 종생마을에서 블루베리를 기르는 ‘세윤 농원’의 대표 허영도 씨가 7월 4일 홀로 사는 지역 노인들을 위해 블루베리 30 박스(45만 원 어치)를 대가면에 맡겼다.
허영도 씨는 “건강이 좋지 않은 어르신들이 블루베리를 드시고 밝고 건강하게 생활하시는 데 적으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기부했다”고 말했다.
허영도 씨는 3년 전부터 해마다 소중한 기부를 하고 있는데" 평소 노인들의 복지와 건강을 위해 여러 가지로 도움을 주고 있어서 주민들한테서 칭찬이 자자하다.
블루베리는 눈에 좋은 안토시아닌이 풍부해 눈의 피로를 풀어주고 칼로리와 지방도가 낮은데다 미네랄과 비타민이 풍부해 노약자들에게 더 없이 좋은 과일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