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친환경으로 폐기물처리 정책의 선진화 실현
통영시와 고성군 두 지자체가 공동으로 친환경 폐기물처리 정책을 선진화 하는 광역자원회수시설과 부대시설 설치사업을 마치고 준공식을 열었습니다.
지난 7월 15일" 통영시 명정동 환경자원화센터에서 열린 준공식에서는 천영기 통영시장을 비롯해 정점식 국회의원과 이상근 고성군수" 김미옥 통영시의회의장과 최을석 고성군의회의장" 도의원과 시 군의원들이 참석해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과 부대시설 설치사업 준공식을 축하했습니다.
이번 사업은 환경부 폐기물처리시설 최적화 계획에 따라 통영‧고성의 낡은 소각 시설을 대체하기 위해 통영시 평인일주로 일원에 사업비 682억 원을 들여 통영‧고성에서 공동으로 설치한 사업입니다.
주요시설물로는 하루 처리용량 130톤의 광역자원회수시설 소각로 1기와 하루 처리용량 40톤의 음식물 자원화시설 1기" 하루 처리용량 25톤의 하수슬러지 자원화시설 1기" 하루 처리용량 30톤의 재활용선별시설 1개동과 주민편익시설인 실내수영장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통영‧고성 광역자원회수시설은 통영‧고성에서 발생되는 생활폐기물을 모두 소각처리 해 매립장 사용연한을 늘리고" 시설 고도화로 환경오염을 줄이고 음식폐기물과 하수찌꺼기 처리에 대한 적정기술을 적용한 자원재활용으로 국가폐기물 정책에 이바지하기 위해 시행한 사업으로 친환경 폐기물 정책의 선진화 실현의 모범 사례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