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고성서 3년 만에 나오는 경남 씨름왕" 누가 될까?
- 7월 30일~31일 이틀 동안 대통령배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 연다
고성군(군수 이상근)이 7월 30일부터 31일까지 이틀 동안 고성군전용씨름경기장에서 ‘2022 대통령배 경남 씨름왕 선발대회’를 연다.
이번 대회는 경상남도씨름협회(회장 강수연)에서 주최하고 경상남도씨름협회와 고성군씨름협회(회장 이영봉)에서 주관한다.
남자부는 연령대마다 7개 부" 여자부는 체급마다 3개 부로 열리는데" 11개 시·군에서 300여 명이 참가해 ‘2022 대통령배 전국 씨름왕 선발대회’에 참가할 경남 대표 선수를 가린다.
더구나 이번 대회는 코로나19로 열리지 못하다가 3년 만에 고성군에서 다시 열리게 됐는데" 고성군 씨름 유소년팀을 창단한 뒤 열심히 갈고닦은 실력을 보여 줄 첫 무대로 지역민들이 많은 관심과 기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