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농협(조합장 이재열)이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어려운 여건에서도 건전여신추진에 노력을 기울인 결과 지난 7월 21일 상호금융대출금 4"000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농협의 상호금융대출금 달성탑은 지역농·축협의 건전경영과 내실성장을 유도하고자 시행하고 있는 제도로 고성농협 이재열 조합장은 코로나19로 비대면 활성화와 가계대출 규제와 같은 급변하는 금융환경으로 사업추진이 어려운 상황에서도 조합원과 지역민들이 보내준 변함없는 성원과 믿음을 바탕으로 건전여신추진에 모든 힘을 다해 4천억 원 달성탑을 받았다.

이재열 조합장은 ‘앞으로도 건전경영으로 조합원에게 이익을 돌려주고 지역사회에 이바지하는 대표 금융기관이 되겠다’고 말하며" ‘연체와 가계대출 집중관리로 건전결산을 위한 사업추진 마무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